260717_ChatGPT Pro계정이 만료된 이후 기록

[ 현재 상황 ]
ChatGPT 유료 계정이 만료되었다.
RPG Studio 제작을 일부만 하고 멈춰진 상태다.
에셋 생성이 전체적으로 일관적인 상태인지, 어느정도까지 만들어져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게임 스토리는 거의 만들어져있지 않다.
어디부터 개발을 이어가야할지 기반 지식이 거의 없다.
AI활용은 아주 제한된 상태다.
[ 느낀 점 ]
LLM Agent와 함께 일하면 개발 부문에선 거의 대부분의 과업을 해결할 수 있다.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막막함을 느낄 필요가 없다.
할 수 있다 없다로 나뉘는 상황의 문제보단,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달리는 호랑이 등 위에서 나도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로 뛰어다니기만 해보니
원하는 곳으로 가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선
어딜 달리고 있는 지, 고삐를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 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했다.
홈페이지를 만들면서도 많이 느꼈지만
요청할 대상의 이름, 조정을 원하는 정확한 수치, 도입해야 하는 기술의 이름 등을 충분히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확한 지점을 알지 못하면 한 번 요청할 것을 열두 번 이상 요청해야하고, 그래도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 향후 진행 방향 ]
1. 지금까지 만든 결과물을 하나씩 읽어보고, AI의 산출물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상태로 나아간다.
AGENTS.md부터 각 부문의 README.md 개발 산출물 정리내용까지
차근히 읽어볼 것
명확한 시작 지점과 방향을 설정하지 않으면 실행하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
1) 메인 AGENTS.md 읽기
2) Godot 내에 플러그인 형태로 존재하는 부분의 README.md읽기
3) 20번차 이전까지 개발한 기능들의 개발레포트 읽기
2. 짧은 기간 동안이었지만 아주 방대한 부분까지 만든 상태라서, 한 번에 다 확인할 수는 없으니
고대 유적을 하나씩 발굴해가며 그 속에 담긴 의도를 추측하는 것처럼 알아봐야겠다.
이것 뿐 아니라, AI가 할 수 있는 것을 크게 체감한 상태에서
공백을 느끼고,
앞으로 더 잘 활용하기 위해 내 역량 자체를 끌어올려야겠다.
md파일로 요청하는 것과 JSON으로 요청하는 것의 차이를 확인
JSON이 더 효과적으로 LLM에 요청을 전달할 수 있다면 JSON 양식 공부
Godot 활용 개발 방향에 대한 내용 대략적인 숙지
3. 이 기간동안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정리해야겠다.
불필요한 요소에 시간뺏기고 막막함을 느껴서 진행조차 멈춰버릴 수 있다.
1)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는 하지 않는다.
2) 에셋을 RPG Studio에 적용하는 방안은 지금 하지 않는다.(적어도 30일 이후에 재개한다)
*이걸 지금하게 되면 뷰티작업에 매몰되어 툴 자체의 내실을 다질 수가 없다.
3) (생각나면 추가)
4. 스토리에 대한 고민을 즐겨봐야겠다.
부담이 있는 과업이 많다. 육아나 회사업무도 결코 적지 않다.
이건 부담을 더 얹는게 아니라 내가 즐기며 하는 과업이라 생각하며, 그걸 벗어나지 않게 잘 이어가야겠다.
5. Git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봐야겠다.
개발 관련 질문을 보면 당연하게 말하고, 활용하고 있는 개념이 ‘Git’이다.
개발 현황을 업로드하고, 공유하고, 버전관리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는 상태다.
비개발자로서 리포지토리라는 것도 아직은 뭔지 모를 정도이지만
개발공부는 안해도 Git으로 버전관리하는 대략적인 흐름 정도는 알아야겠다.
P.S. 오트로 만든 카페라떼는 얼음을 넣어 묽어지니 맛이 금새 형편없어진다.
얼음이 녹기 전에 얼음 먼저 먹어야겠다.
P.S.2 얼음을 다 먹고 음료를 먹지만 맛이 없다. 아이스로 마시는 것 자체가 별로 인 듯 하다.